슈퍼스타K5 시청률 [사진=Mnet '슈퍼스타K5'] |
9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5는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방송된 '슈퍼스타K4'의 첫 방송 시청률 6.3%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위크 진출 100여팀을 방송 초반 선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션맨밴드 미스터파파, 정비공 박시환, 차인표 아들 차정민 등이 출연해 숨겨진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제작진은 "매화 첫 방송에서 보여준 볼거리보다 더 다양해지는 것은 물론 깜짝 놀랄만한 반전 연출들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라며 "오디션에 지친 시청자들도 다시 '슈스케 앓이'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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