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0만 국민촛불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국정원 선거개입에 대한 진상규명과 대통령 사과를 요구할 예정이다.
이날 10만 국민촛불대회는 참여연대와 한국진보연대 등 28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국회의’가 주최한다.
민주당도 이날 10만 국민촛불대회에 적극 합류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5시30분 서울광장에서 2차 국민보고대회를 진행한 다음 촛불대회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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