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도로에서 10일 술 운반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피서객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트럭에 있던 술병이 도로 5m 아래 계곡까지 날아가 안모(51)씨 등 피서객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트럭을 운전하던 황모(34)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당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