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태풍 우토르, 한반도 영향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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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태풍 우토르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news.co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제11호 태풍 우토르(UTOR)가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10일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11호 태풍 우토르는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초속 24m, 강풍반경 200km의 약한 소형태풍이다.

우토르는 시속 20km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4~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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