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모로코 왕실 근위대 소속 병사 16명이 10일(현지시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날 근위대 소속 병사들은 모하메드 6세 국왕이 참석하는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버스가 협곡으로 곤두박질쳤다. 이에 근위대원 6명이 숨지고 42명이 부상을 입었다. 모하메드 6세 국왕은 이날 자신의 취임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수도 리바트에서 거행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