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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사] |
보도에 따르면 118개 상장사의 예상실적 보고서 중, 75%인 88개 상장사가 3분기 실적에 대해 '맑음'이라 전망했다. 이중 25개 기업은 3분기 실적에 대해 '상승할 것'이라 답했고, 절반 정도인 40개 기업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이 200% 이상 오를 것이라 답한 기업은 총 22곳으로, 특히 지아잉(嘉應)제약이 1084.13%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이어서 화펑안룬(華峰氨綸)이 771.25%, 스란웨이(士蘭微)가 350%, 가오신싱(高新興)이 322% 상승할 것이라 예상했다.
반면 3분기 실적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 전망한 상장사는 선전거래소에 상장된 난톈신시(南天信息)로 이 기업의 주요분야는 금융권으로 지난해 순익은 639만 위안에 불과했고, 올해 1분기에는 5757만 위안의 거액 손실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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