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헤이든 전 CIA국장, 스노든 탈주자로 표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12 07: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마이클 헤이든 전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미국 정보기관의 기밀 감시프로그램을 세상에 알린 에드워드 스노든을 탈주자로 표현했다.

마이클 헤이든 전 국장은 11일(현지시간) CBS방송에 출연해 “스노든을 ‘반역자’(traitor)로 규정한 것은 너무 좁은 의미로 본 것”이라며 “정보기관의 기밀을 훔치고 외국으로 출국해 그 기밀들을 공개하는 사람들은 ‘내부고발자’(whistle-blower)가 아니라 탈주자”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