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 모스크바 우승 [사진=SBS 모닝 와이드 방송 캡쳐] |
12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1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는 9초7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9초85)과 자메이카의 네스타 카터(9초95)가 뒤를 이었다.
100m 세계신기록은 지난 2009년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볼트가 세운 9초58이다.
볼트는 200m와 400m 계주로 대회 3관왕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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