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심 1875년 이후 처음 하루 종일 30도 이상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도쿄 도심 기온이 하루 종일 30도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75년 이후 처음이다. 도쿄 기온 통계는 1875년부터 기록됐다.

12일 NHK에 따르면 도쿄 도심 기온은 11일 오전 최저 30.9도를 기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오후 1시40분 38.3도로 최고조에 달했고 이후 30도 밑으로 하락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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