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2012년 8월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용기포 신항 동방파제 일부구간(30m)에 발생된 피해를 2013년 태풍내습 이전에 복구 완료하여 태풍에 따른 추가피해 방지 및 용기포항 시설물의 안정성 향상을 위해 시행하였다.
인천항만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준공으로 향후 태풍 및 해일 등의 자연재해 발생시 피해를 예방하고 항만 시설물 보호에도 기여하는 등 더욱 안전한 용기포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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