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밤-아빠어디가'] |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수확한 자두를 스태프들에게 판매하는 시장놀이에 도전했다.
김민율은 윤후와 짝이 되어 자두를 팔기 위한 연습에 들어갔다. 자두를 팔기 위해 윤민수와 윤후는 김민율에게 '골라잡아 송'을 알려줬지만 민율은 골라잡아 송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윤민수는 김민율에게 "슬픈 표정을 지어달라"고 요청했고 민율은 바로 슬픈 표정을 지었다. 그 모습이 마치 영화 '슈렉'의 장화 신은 고양이를 연상케 해 시청자들에 깜찍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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