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와 꼬마친구' 라는 학습멘토링 프로그램은 LH와 협약을 맺은 전국 17개 대학교 대학생 봉사자들이 LH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아이들을 찾아가 주 1회 이상 학습지도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총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캠프는 별자리 산행, 뗏목탐사, 도전! 런닝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LH는 "아이들이 멘토 형, 누나들과 더욱 친밀감을 쌓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학기간에 방치될 수 있는 취약계층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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