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12일 사설에서 "경제강국 건설에 박차를 가해 공화국 창건(9월 9일) 65돌을 계기로 강성번영의 기상을 높이 떨치며 뜻깊은 올해를 승리의 해로 빛내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에게는 경제강국 건설을 위한 주체적인 사상과 노선이 있으며 위대한 당의 세련된 영도가 있다"며 "우리의 경제강국 건설은 승산이 확고한 위업"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현행 계획과 단계별 발전전략을 과학적으로 세워야 한다며 "우리 식 사회주의경제제도를 확고히 고수하고 근로 대중이 생산활동에서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 원칙에서 경제관리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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