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ASA] |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12일부터 13일(한국시각)에 지구 전역에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매시간 최고 100개 이상 관측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13일 새벽 5시쯤 맨눈으로 불꽃놀이 같은 광경이 펼쳐지는 우주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130년 주기로 공전하는 스위프트 터틀 혜성의 잔해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져 유성이 비처럼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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