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우주쇼 13일 새벽 절정…화려한 불꽃놀이 유성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12 11: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별똥별 우주쇼 13일 새벽 절정…화려한 불꽃놀이 유성우

[사진=NASA]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3일 매시간 수십 개의 별똥별이 떨어지는 우주쇼가 펼쳐진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12일부터 13일(한국시각)에 지구 전역에서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매시간 최고 100개 이상 관측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13일 새벽 5시쯤 맨눈으로 불꽃놀이 같은 광경이 펼쳐지는 우주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130년 주기로 공전하는 스위프트 터틀 혜성의 잔해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져 유성이 비처럼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