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선전 거래소 시총 일주일새 1.4%↑

아주경제 우유정 통신원=9일 기준 중국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의 유통시가총액이 18조6166억 위안에 달해 전주 마지막 거래일(2일)보다 1.4% 증가했다고 중국 신화왕(新華网)이 10일 보도했다.

같은 기간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의 시가총액은 22조7055억 위안으로 일주일 만에 1.48% 증가했고, 두 증시 주식의 평균 주가는 6.81위안으로 전주 대비 1.4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상하이 증시의 유통시가총액은 12조9675억 위안, 선전 증시의 유통시가총액은 5조6491억 위안으로 전주 대비 각각 0.95%, 2.45% 상승했다.

한편 현재 상하이·선전 거래소에는 각각 953개, 1537개의 상장사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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