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사진=플레디스 |
뉴이스트는 12일 "공식 SNS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잠꼬대'와 같이 꿈속에서나 이루어질 법한 소원을 응모 받은 후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14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원하는 소원과 장소를 기입해 정해진 방식대로 신청하면 뉴이스트가 직접 찾아가 소원을 들어주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뉴이스트는 "컴백 전 하루라도 빨리 팬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우리가 직접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너의 잠꼬대가 들려'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사소한 소원이라도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무슨 소원이든지 들어드릴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잠꼬대'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는 '미스틱 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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