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잡지 '싱글즈'] |
그 중 이종석의 '주목공포증'이 눈길을 모았는데 이종석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람들이 나를 주목하면 긴장된다. 회식 같은 경우도 8명 이상의 인원이 모일 경우 긴장돼 땀이 나올 정도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종석은 과거 SBS '인기가요' MC를 맡았을 때에도 주목공포증에 시달려 카라의 니콜과 구하라가 이종석의 눈을 맞추어 안도감을 주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이 주목공포증?", "어떻게 모델을 했지?", "연예인이 주목공포증이라니? 지금은 완쾌된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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