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교어린이 TV가 주관하는 '토.마.토'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열린다. 이번 토크쇼는 교육 정보와 문화 및 예술 콘텐츠가 한데 어우러진 장기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시즌1에서는 '스마트맘을 위한 토크쇼'콘셉트로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강연을 펼친다.
강연은 엄마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함께 담을 예정이다. 또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고품격 예술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첫 번째 강연 주제는 '큰 소리 치는 아이가 성공한다'로 희망 멘토로 잘 알려진 차동엽 신부가 맡는다. 차동엽 신부는 밀리언셀러 '무지개 원리'의 저자로 한 해 평균 600회 이상의 강연을 통해 긍정의 마음가짐과 희망을 전파하는 국민 멘토로도 유명하다.
참석 티켓은 티켓링크,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티켓 수익금은 '1000원의 미래' 사업을 통해 대교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쓰인다.
자세한 내용은 대교 어린이TV 홈페이지(www.kids17.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