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홍콩 금융 전문지 파이낸스아시아가 주관한 ‘프라이빗뱅크 컨트리어워드 2013’에서 한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PB)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금융자산 5억원 이상 고객에게 개인자산관리서비스 ‘신한PWM’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신한PB센터’에서 이름을 바꿨다.이 상은 한국, 중국, 홍콩 등 아시아 11개국 은행을 대상으로 각국 최고의 프라이빗뱅크에 주어지며, 올해는 중국의 ICBC, 홍콩의 HSBC 등이 함께 선정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