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비 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바비 브라운은 12일 신제품 '스파클 아이섀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펄과 글리터 입자의 조합으로 바르는 즉시 눈매를 화사하고 반짝이게 연출한다.
순도 높은 컬러와 가벼운 포뮬라가 광채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쌍꺼풀 라인에 뭉치는 현상이나 가루날림 없이 8시간 동안 처음처럼 아름다운 눈매를 유지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색상은 실버 문·발레 핑크·마이카·썬라이트 등 11가지로 출시됐다.
노용남 바비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번 제품은 겹쳐 바르는 정도에 따라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파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며 "사선으로 컷팅된 앵글 아이섀도 브러시를 사용해 눈두덩을 자연스럽게 쓸어주는 것만으로 쉽고 빠르게 매력적인 눈매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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