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신도시 최초 오피스텔 ‘오산타워’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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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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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금광기업(주)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600-2번지에서 ‘오산타워’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8417.81㎡ 규모에 지하4층 지상9층, 총 75실(전용면적 27.63㎡ A타입 60실, 26.37㎡ B타입 15실) 규모다. 상가 1~3층, 9층을 제외한 나머지는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세교신도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분양가는 600만원 초반대, 실 투자금은 3500여만원이다.

인근 북오산IC와 국도우회도로, 도보 1분 거리의 세마역을 통해 수도권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가장산업단지는 5분, 동탄•화성산업단지는 10분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다. 주변에 분수대 광장과 중미체육공원, 은빛개울공원 산책로가 있어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층고가 3.9m로 개방감이 뛰어나며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빌트인 풀옵션 구성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올해 말에 준공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세마역 1번 출구 세마타워 1층에 위치한다. 계약 시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초기 납부하는 계약금 10%를 제외한 잔금은 40%이다. 입주 예정일은 2014년 1월이다. 031-377-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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