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 열도가 연일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12일 시코쿠 고치현 시만토시가 관측사상 최고치인 41.0도를 기록했다고 외신은 이날 전했다. 시만토시는 최고기온이 3일 연속 40도를 넘었다. 도쿄에서도 저녁인데도 수은주가 떨어지지 않아 11일 밤 최저기온이 관측사상 최고치인 30.4도에 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