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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사진 가운데)이 엄마샘 아뜰리에 품앗이 회원들과 일일데이트를 즐기며 웃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올해 5번째 ‘시장과의 일일데이트’를 이어갔다.
안 시장은 12일 의정부시청 문향재 내 아름드리카페에서 엄마샘 아뜰리에 품앗이 회원들과 일일데이트를 가졌다.
안 시장은 이날 회원들과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한 방법’, ‘의정부시가 나아갈 교육비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역학습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마샘 아뜰리에 품앗이’는 2006년 학부모 9명으로 결성, 현재 온라인 회원 1800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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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사진 아랫줄 오른쪽에서 3번째)이 엄마샘 아뜰리에 품앗이 회원들과 일일데이트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아원 교육봉사, 다문화 요리봉사, 홀몸노인 빵봉사, 장애우 반찬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에는 의정부시의 평생학습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안 시장은 지난 4월을 시작으로 올해 들어 5번째 시장과의 일일데이트를 이어가는 등 시민과의 소통 ‘접촉면’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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