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 금왕휴게소에서 열린 음성~충주 고속도로 개통식에서 윤진식 새누리당 국회의원(왼쪽 다섯째), 이시종 충북도지사(왼쪽 여섯째)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일곱째),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 여덟째) 등이 기념 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제공 = 국토교통부] |
이 고속도로는 당초 완공 예정시기인 내년 12월보다 약 1년 4개월 앞당겨 개통됐다. 사업비는 5557억원이 투입됐다.
이에 따라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210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장소인 충주 탄금호까지 2시간 이내면 도달 할 수 있게 된다. 중부선에서 충주지역으로 이동 시 기존도로를 이용하면 60분 정도 소요됐지만 개통 도로를 이용하면 30여분 단축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