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항만청, 해양사고 예방대책 SNS로 배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8월부터 관할구역 내에서 해양사고 발생 시 사고내용과 예방대책 등을 인천청 공식 SNS 계정 및 문자서비스를 통하여 인천항 이용자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인천항 이용자들에게 직접 다가가 해양사고 원인과 그 예방대책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해사안전의식을 제고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박승기 인천항만청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해양수산부에서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해양사고 30% 줄이기」운동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선원해사안전과 김재윤 주무관(☎ 032-880-626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인천항통신‘을 검색하여 팔로우하면 해양사고 사례 외에도 해사안전정보지, 인천항 기상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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