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를 통해 인천항 이용자들에게 직접 다가가 해양사고 원인과 그 예방대책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 해사안전의식을 제고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박승기 인천항만청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해양수산부에서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해양사고 30% 줄이기」운동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선원해사안전과 김재윤 주무관(☎ 032-880-626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인천항통신‘을 검색하여 팔로우하면 해양사고 사례 외에도 해사안전정보지, 인천항 기상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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