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인천화력본부(본부장 유성종)가 말복인 지난 12일에 인천 서구 신현교회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위 타파를 위한 ‘以熱治熱 효도삼계탕’ 나눔행사를 열었다.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역 최대 NGO인 인천사회봉사협의회가 함께하며 지역 랜드마크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연세사랑병원과 서구치매센터는 무료 골다공증검진과 치매검진을 실시했으며, 민요공연, 네일아트 무료서비스도 함께 진행돼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