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 생명, '꼭 필요한 건강보험' 10만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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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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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왼쪽 셋째), 마크 스탠리 마케팅 총괄 부대표(첫째), 노동욱 상품마케팅 총괄 상무(넷째) 등 임원진이 ‘꼭 필요한 건강보험’ 10만번째 가입고객인 홍순길씨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AIA생명은 지난해 12월 초 출시한 간편심사 보험상품인 ‘무배당 꼭 필요한 건강보험’이 출시 후 8개월 만에 가입 건수 10만건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AIA생명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2일 서울 명동 본사 사옥에서 10만번째 가입고객인 홍순길(54)씨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보험상품은 인수 기준을 포괄적으로 완화해, 병력의 종류에 상관 없이 건강 상태에 대한 3가지 심사질문만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간편심사 건강보험이다.

특히 보험 가입이 어려워 ‘보험소외계층’으로 분리됐던 유병력자들과 노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크 스탠리 AIA생명 마케팅 총괄 부대표는 “한국의 사회 변화에 발맞춰, 고객의 필요에 부합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고 말했다.

꼭 필요한 건강보험은 다이렉트채널(통신판매)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상품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AIA생명 홈페이지 (www.aia.co.kr) 또는 고객서비스센터(1588-989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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