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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마티스의 '삶의 기쁨'<사진제공=의정부예술의전당>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최진용)은 오는 31일까지 전당 전시장에서 최첨단 IT기술을 이용한 ‘한 시간에 쉽게 보는 추상미술사展’을 개최한다.
세잔, 고흐, 고갱, 몬드리안, 칸딘스키 등 19세기 이후부터 현대까지 각 시대별 추상미술 대표작품 중 일반인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작품 60여점의 실사작품이 전시된다.
또 DVD 영상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객들에게 작품을 설명 할 수 있는 도슨트(Docent)가 배치돼 작품에 대한 해설과 정보를 들을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uac.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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