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신정뉴타운 두산위브' 특별할인 선착순 분양

신정뉴타운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두산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네거리역 인근 '신정뉴타운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신정뉴타운 두산위브는 1만8000여가구가 예정된 신정뉴타운 내에 입주를 시작한 최초의 아파트로 총 6개동 357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107.57㎡ 17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목동역이 가깝다. 남부순환로·경인로·서부간선로를 통해 여의도·강남·광화문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 현대백화점·홈플러스(목동점)·이마트(목동점)·이대목동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평면은 4베이 구조로 통풍 및 채광이 우수하다. 식기세척기, 전기오븐레인지, 드럼세탁기, 전동건조대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가스·난방·조명제어가 가능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공기청정 급배기시스템을 기본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문고·독서실 등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편리한 여가생활 및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분양가는 최초 분양가에서 평균 2억5000만원을 할인한 3.3㎡당 1080만원으로 주변 목동, 신정동 아파트 시세에 비해 저렴하다. 계약금은 5%로 초기부담금을 낮췄으며 발코니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 단지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