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랜드가 대구의 특2급 호텔인 프린스호텔을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대구시 남구에 위치한 프린스호텔은 12층 건물에 110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이다.이번 인수로 이랜드는 전국에 6개 특급호텔을 보유하게 됐다.더불어 이랜드는 지난 6월 매입한 전주 코아호텔과 서라벌호텔을 리모델링 해 연내 개장할 계획이다.한편 이랜드는 설악비치 켄싱턴 리조트 등 11개 리조트도 운영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