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대구 프린스호텔 인수…전국 6개 특급호텔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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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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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이랜드가 대구의 특2급 호텔인 프린스호텔을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시 남구에 위치한 프린스호텔은 12층 건물에 110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이다.

이번 인수로 이랜드는 전국에 6개 특급호텔을 보유하게 됐다.

더불어 이랜드는 지난 6월 매입한 전주 코아호텔과 서라벌호텔을 리모델링 해 연내 개장할 계획이다.

한편 이랜드는 설악비치 켄싱턴 리조트 등 11개 리조트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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