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 푸드마켓 이용자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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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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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푸드마켓 이용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현재 부평지역에는 십정동과 부평동 등 2곳에 희망나눔가게 푸드마켓이 있다.

푸드마켓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계층으로 동 주민센터와 관련 사업부서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현재 1호점 205세대, 2호점 300세대 등 총 505세대가 푸드마켓을 이용하고 있다.

부평구는 이용자 수를 각각 200세대 늘릴 계획이다.

구는 오는 26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 등의 추천을 맏아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사례관리대상, 긴급위기가정 등을 대상으로 추가 이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이용자는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6개월에서 1년까지 푸드마켓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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