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SK텔레콤과 공동 기획한 ‘베가 LTE-A’ 광고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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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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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은 SK텔레콤과 공동 기획한 세계 최대 화면 LTE-A 스마트폰 ‘베가 LTE-A’ TV 광고를 지난 13일 런칭했다. [사진제공=팬택]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팬택은 SK텔레콤과 공동 기획한 LTE-A 스마트폰 ‘베가 LTE-A’ TV 광고를 지난 13일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베가 LTE-A’는 20일 SK텔레콤을 통해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팬택과 SK텔레콤이 공동 기획한 이번 광고는 세계 최대 화면 LTE-A 스마트폰 ‘베가 LTE-A’의 장점과 세계 최초로 LTE-A를 상용화시킨 SK텔레콤의 기술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만들었다.

광고는 ‘보고 싶은 것들은 늘 충분히 크지 않았습니다’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시작된다. 벽에 뚫린 조그만 구멍 너머의 세상을 보고 싶은 어린 아이의 호기심이 ‘세상에서 가장 큰 베가 LTE-A’의 대화면을 통해 채워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조영식 팬택 국내마케팅전략실장(상무)은 “’베가 LTE-A’는 LTE-A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SK텔레콤과 팬택이 공동기획한 모델”이라며, “이번 광고로 ‘베가 LTE-A’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감성적으로 어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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