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미약품이 임신진단키트 '테스틱'을 리뉴얼해 재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테스틱은 내∙외부 포장을 변경하고, 제품명도 '테스틱easy'로 변경했다.
테스틱easy는 소변 내 HCG(인간 융모성 생식선 자극호르몬) 검사를 통해 임신여부를 진단하는 시약이다.
특히 여성 선호도를 고려해 핑크색을 전체 디자인에 적용했으며, 임신·비임시 표시를 별도 구성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테스틱easy는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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