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남녀 레깅스 팬츠 출시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니클로는 14일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남녀 레깅스 팬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남성 레깅스 진은 15가지가 넘는 컬러와 올 하반기에 유행할 카무플라주, 격자무늬 등 다양한 패턴으로 출시돼 편안함과 멋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여성 레깅스 팬츠는 35가지 컬러의 폰테, 네오레더, 코듀로이 등 다양한 소재로 출시됐다. 아울러 벨트 루프와 버튼 등 다양한 장식을 더했고 다리 라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더블 스티치 기법을 사용해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한편, 유니클로는 레깅스 진 광고 모델로 배우 배두나와 그의 친 오빠이자 CF감독인 배두한을 발탁했다.

레깅스 팬츠와 레깅스 진은 이달부터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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