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임신 17주에서 35주 임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맑은샘 태교연구소 송금례 교수를 비롯,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 분기별 5주간씩 운영하고 있는 출산준비교실은 시 임산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시 보건소는 임산부들에게 산전검사를 비롯, 엽산·철분제 제공, 산전태아기형(쿼드)검사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출산율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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