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4단변화/사진 제공=본팩토리 |
공효진은 지난 15일 밤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진혁)에서 최강 엄친딸 포스를 자랑하는 4단 변화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우(서인국)가 확인한 사진 속에서 태공실(공효진)은 한국 최고의 명문대에 입학하는가 하면, 테니스대회도 나갔다 하면 우승을 차지하고, 탁월한 미술 실력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던 엄친딸로 등장했다.
또한 봉사 활동에 나선 태공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무엇이든 잘해 내는 탁월한 재능과 함께 바른 인성까지 두루 갖춘 완벽한 엄친딸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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