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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선영화, 네티즌 "볼 영화만 수두룩"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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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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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절 특선영화, 네티즌 "볼 영화만 수두룩" 환호

광복절 특선영화/사진=영화 포스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다양하게 준비된 광복절 특선영화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채널CGV가 광복절을 맞아 24시간 내내 한국영화만을 편성하는 '8·15 한국영화의 날'을 마련하면서 네티즌들은 "광복절 하루동안 맘 껏 영화를 볼 수 있겠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오늘(15일) 하루동안 볼 영화만 해도 수두룩하다", "뭘 봐야할지 이렇게 고민스러운 적은 처음이다", "베스트 영화만 다 모여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채널 CGV는 15일 오전 0시20분부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선 영화와 역대 한국영화 흥행 TOP을 기록한 베스트 영화만을 엄선해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광복절 특선 영화로는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국권 수호 운동을 다채롭게 그린 팩션 영화 '한반도' '원스어폰어타임' '가비' 등이 있다.

TV 최초로 공개하는 '나는 왕이로소이다'와 '파닥파닥'을 비롯해 '아저씨' '타짜' '써니' '연가시' 등 한국 흥행 영화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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