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민지 [사진=박문성 트위터] |
박문성 SBS 축구해설위원은 14일 트위터에 박지성의 연인 김민지 아나운서가 백합 29송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문성은 "김민지 아나운서의 생일. 멀리 네덜란드에서 '그 사람'이 백합 29송이를 보내 왔네요"라며 선물을 보낸 사람이 박지성 선수임을 암시했다. 14일은 김민지 아나운서의 29번째 생일이었다.
환하게 웃고 있는 김민지 아나운서의 얼굴을 통해 행복한 두 사람의 관계를 엿볼 수 있다.
박지성 선수는 최근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에인트호벤으로 임대 이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