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양적완화 축소 우려 고조 등으로 내려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로존 경제지표가 호전되면서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고조돼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3.35포인트(0.73%) 하락한 1만5337.6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8.77포인트(0.52%) 하락한 1685.3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5.17포인트(0.41%) 떨어진 3669.27에 각각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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