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화성향남2지구 상업·유통용지 등 공급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화성 향남2지구 내 중심상업용지(17필지)·유통시설용지(1필지)·주차장용지(1필지) 등 총 19필지를 인허가변경 조건부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심상업용지는 3.3㎡당 1120만~1260만원선으로 예정됐다. 유통시설용지는 향남1지구 단지 초입에 위치해 공동주택 6개블록 외에 순차적으로 18개블록의 공동주택이 입주예정이어서 상권과 교통의 요충지로 꼽힌다.

주차장용지는 모든 필지가 매각된 점포겸용 단독주택중심과 인근 공동주택이 공급되는 위치해 있다.

1만6000여가구가 입주하는 향남2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와 인접해 있으며 동서간선도로 착공과 지방도309호선·국도39호선 신설, 확장 및 팔달우회도로연장이 계획돼 있다. 서해안고속화복선전철공사도 내년 착공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공고문이나 화성서남부사업단 판매부(031-228-010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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