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의 적 종영, 유희열 감성 변태 1인자 등극 '유종의 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15 15: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방송의 적 종영, 유희열 감성 변태 1인자 등극 '유종의 미'

'방송의 적' 종영/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방송의 적'이 종영했다.

케이블채널 Mnet '방송의 적'이 14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적과 친분이 깊은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희열은 "곡을 대중적으로 띄우고 싶다는 세속적 욕심이 들 때 채찍질을 한다"며 존박의 손목을 밧줄로 묶고 채찍질을 하는 등 파격적 수업을 이어나가며 감성 변태 1인자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 줬다.

유희열에 이어 김진표는 이적과 존박을 찾아와 "내가 앞서 예언한 대로 이적쇼는 망했다"며 "이적의 작업실은 내가 인수해서 새로운 작업실로 쓸 계획이다. 되도록 빨리 비워 달라"고 주장했다.

이상민 역시 '이적쇼'의 실패를 기뻐했다. 이 외에도 장호일이 출연해 뛰어난 입담과 천연덕스러운 예능감으로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