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부터 오리진 험블번들까지 "게이머들 위한 날이네"

쿠키런 오리진 험블번들 [사진=쿠키런&오리진 사이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쿠키런부터 오리진 험블번들 게임까지 광복절 이벤트가 쏟아지고 있다.

15일 광복절을 맞아 게임 개발사 데브시스터즈와 유통사 오리진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쿠키런은 신규 스테이지 지형과 장애물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와 함께 비밀코드를 입력하면 크리스탈 100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오리진은 기부 기부사이트 험블과 공동으로 1달러를 기부하면  EA사의 6개의 인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해 게이머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 같은 이벤트가 쏟아지자 온종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쿠키런' '오리진' '험블번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