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
승리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 앨범 3번 트랙 '지지베(GGBE)'에 대해 소개한다. 이 곡은 최필강 작곡가와 함께 작업했고 그냥 대놓고 내 얘기"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만났던 그녀는 입만 열면 거짓말을 했고, 그녀의 거짓을 알아 가는 매순간이 내게는 큰 충격이었다"며 "내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기만 기다리는 그녀를 잘 알기에 더 화가 나고 비참했다"고 언급했다.
"그녀에게서 받은 상처와 화를 이 노래에 담았다. 네가 한 만큼 돌려받을 거니까 이 노래를 듣고 정신 좀 차려라"고 일침을 가했다.
누리꾼들은 "승리의 분노 지수가 눈 앞에 보인다", "거짓말은 절대 용서가 안되죠", "노래에 자신의 이야기라...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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