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 2차관, 내주 일본서 열리는 동아시아포럼 참석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이 20일부터 사흘간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제11차 동아시아포럼(EAF)에 참석한다.

이번 EAF에서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한·중·일 3국 대표들이 '관광협력을 중심으로 한 인적연계성 증진'을 주제로 관광을 통한 지역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동아시아포럼은 한·중·일과 아세안 지역의 정부, 재계, 학계 대표가 참석해 동아시아 지역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포괄적 성격의 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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