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이 20일부터 사흘간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제11차 동아시아포럼(EAF)에 참석한다.이번 EAF에서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한·중·일 3국 대표들이 '관광협력을 중심으로 한 인적연계성 증진'을 주제로 관광을 통한 지역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동아시아포럼은 한·중·일과 아세안 지역의 정부, 재계, 학계 대표가 참석해 동아시아 지역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포괄적 성격의 포럼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