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남북 관계가 냉각된데다 민주당을 뙤약볕으로 내몬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은 야당을 짓밟을 대상으로 삼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김 전 대통령의 빈자리가 더없이 휑하다”면서 "민주당 지도부와 당원, 지지자들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말한 김 전 대통령의 유훈을 가슴에 새겨 행동하는 양심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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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4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인동초(忍冬草)처럼 불굴의 의지로 어떠한 고난도 이겨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근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남북 관계가 냉각된데다 민주당을 뙤약볕으로 내몬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은 야당을 짓밟을 대상으로 삼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김 전 대통령의 빈자리가 더없이 휑하다”면서 "민주당 지도부와 당원, 지지자들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말한 김 전 대통령의 유훈을 가슴에 새겨 행동하는 양심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근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남북 관계가 냉각된데다 민주당을 뙤약볕으로 내몬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은 야당을 짓밟을 대상으로 삼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김 전 대통령의 빈자리가 더없이 휑하다”면서 "민주당 지도부와 당원, 지지자들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라고 말한 김 전 대통령의 유훈을 가슴에 새겨 행동하는 양심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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