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개성공단 남측 관계기관 직원들이 현지 인프라의 1차 점검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17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한국전력, KT, 수자원공사,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 등 30명은 이날 개성공단 현지를 방문해 전기와 통신, 상수도 등 기반 시설을 점검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5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개성공단에서 나왔으며 오는 19일 2차로 개성공단을 방문해 점검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