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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정 센터폴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센터폴이 지난 17일 부산 롯데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전속모델 빅토리아의 팬사인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빅토리아는 이날 30도가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띄며 분위기를 시원하게 만들었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또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와 상큼한 민트 컬러로 배색 포인트를 준 센터폴의 '아그네스' 방풍재킷과 화이트 컬러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시원해 보이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윤재익 센터폴 총괄이사는 "센터폴의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입점은 수도권뿐 아니라 지역 주요 상권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백화점 유통망을 확대해 젊은 소비자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폴은 오는 8월 말 전속모델 원빈과 빅토리아가 함께한 가을·겨울 화보를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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