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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지난 16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몽골 예금보험공사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
18일 예보에 따르면 몽골 예금보험공사 설립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해외 예금보험기구에선 유일하게 김 사장이 초청을 받았다.
예보는 그동안 탄자니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을 대상으로 예보제도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금융안전망 기구들과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며 “예보의 제도 운영 경험을 신흥국에 전수해 예금보험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구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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