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주원 선수급 수영 실력 공개 '대다나다'

주원 수영 실력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주원이 선수급 수영 실력을 뽐냈다.

주원은 18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기상 미션 결정권을 따기 위해 멤버들과 함께 '물속에서 서로 스타킹 벗기기' 게임을 했다.

이날 멤버 성시경과 함께 결승에 오른 주원은 순위를 가리기 위한 수영 대결을 펼쳤다. 주원은 시작과 동시에 무섭게 치고 나가며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

결국 주원은 성시경을 제치고 먼저 부표에 올라가며 우승을 차지했고, 기상미션 결정권 1등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