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BK21플러스’ 지방사립종합대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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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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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울산대학교(총장 이철)가 ‘BK21플러스사업’에 6개 사업단 및 사업팀이 선정돼 지방 사립 종합대학으로서 가장 좋은 실적을 냈다. 부산대, 경북대 등 국립대와 특성화 대학인 포스텍(POSTECH)을 제외하면 지방대로서는 울산대가 가장 높은 순위이다.

또 이번 BK21플러스사업 선정을 포함해 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ACE) 등 대형 국책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 같은 성과는 세계 1위 조선산업과 세계 4위 자동차산업, 글로벌 석유화학산업 등 지역 특화사업과 연계한 우수인력 양성 및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춘 결과라는 평이다.

최원준 울산대 산학협력부총장은 “그동안 산업도시에 위치한 점을 특장점화해 국내 최고 수준의 산학협동교육을 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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